13. LONGING (BONUS TRACK)

 

(in English)

THIS GIRL HAD COME TO ME. THE REASON THOUGH, WAS BECAUSE SHE WAS HAVING BIG TROUBLE WITH HER BOYFRIEND. SHE ASKED ME, HADN'T I FALLEN FOR HER THE FIRST TIME WE MET. I SAID THAT I DID. SHE ASKED WHETHER I WAS STILL INTERESTED IN HER. I COULD ONLY REPLY THAT I COULD NOT SINCE SHE ALREADY HAD SOMEONE. IT WAS A WONDERFUL FEELING WHEN SHE EXPRESSED A SENSE OF FONDNESS TOWARDS ME, BUT ONCE SHE BECAME TOO DRUNK, I DROPPED HER OFF AT HER BOYFRIEND'S PLACE. THEY HAD YET TO RECONCILE, BUT THAT WAS THE BEST I COULD DO AT THE TIME. ON MY RIDE BACK HOME, I FOUND MYSELF LONGING FOR THAT WONDERFUL FEELING AGAIN, AND THAT'S WHEN THE MELODIES HIT ME. I REMEMBER THAT MOMENT AS YET ANOTHER FIGHT GOING ON INSIDE OF ME, AND AS MUCH AS I DO NOT WISH TO GO THROUGH THAT KIND OF INTERNAL FIGHT AGAIN, BUT I DO COME BACK TO PLAY THIS SONG EVERY NOW AND THEN.

(in Korean)

언젠가 어떤 여자가 나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있었고, 그 이유는 그녀의 애인과의 트러블로 인한 외로움 때문이었다. 그녀는 나에게 처음 봤을때부터 자신에게 반하지 않았었냐고 물었었다. 난 그랬다고 했다. 지금도 자신에게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당신이 애인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 없다고만 말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. 그녀도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순간이 황홀했지만 난 이내 많이 취한 그녀를 마침 인근에 있는 그녀의 애인의 집에 넣어 주고 왔다. 그 둘은 싸우는 상태였지만 난 나대로 최선의 판단이라 생각했다. 이후 난 집으로 가는 택시 속에서 돌아갈 수 없는 방금 전의 황홀함에 대해 그리워하고 있었고 그 때 떠오른 멜로디가 'LONGING'이라는 곡이 되었다. 그때의 택시 속에서 난 어떠한 큰 내면적 싸움에 시달렸던 것으로 기억한다. 난 더이상 이런 내면적 싸움을 겪고 싶지 않지만, 이 곡은 가끔 연주하는 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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